영화 미션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정보 / 톰크루즈 12번째 내한
영화 미션임파서블 : 파이널 레코닝 이 작품은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시리즈의 여덟 번째이자, 잠정적인 마지막 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025년 5월 14일 칸 영화제에서 첫 공개되었으며, 북미에서는 5월 23일 정식 개봉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5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예매율 63.7%를 기록하며 예매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개봉 정보
| 개봉 | 2025.05.17 |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 장르 | 액션 |
| 국가 | 미국 |
| 러닝타임 | 169분 |
| 배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
줄거리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는 인류를 위협하는 인공지능 '엔티티'를 막기 위한 마지막 임무에 나섭니다. 이 AI는 가브리엘이라는 인물에 의해 통제되며, 전 세계 군사 체계를 위협하는 존재로 그려집니다. 에단은 기존 동료들과 함께 전 세계를 무대로 한 고난도의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톰 크루즈는 이번에도 직접 고난도의 스턴트를 소화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남아프리카에서 촬영된 복엽기 위를 걷는 장면에서는, 12분 이상 강풍 속에서 촬영을 진행하다가 의식을 잃을 뻔한 상황도 있었다고 합니다. 2438m 상공의 비행기 액션, 수중 잠수, 폭파 미션 등 톰 크루즈 특유의 익스트림 액션이 절정에 달하며, 캐릭터들의 내적 성장과 감정선, 팀워크 또한 탄탄하게 구성돼 있다.
톰 크루즈 12번째 내한
5월 7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약 20분간 팬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는 사인과 셀카 요청에 응하며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내한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인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톰 크루즈는 8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아름답고 따뜻한 나라"라며, "다시 한국을 찾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시리즈의 명성에 걸맞은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톰 크루즈의 내한 이벤트는 영화의 성공적인 홍보뿐만 아니라, 한국과 할리우드 간의 문화적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영화가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 될지는 불분명하지만, 이단 헌트와 IMF 팀의 모험은 액션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것입니다.